약 6년 만에 안양교회 소속 선교사 힐링캠프가

4월 21일(월)-23일(수)까지 인천 송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첫째날은 함께 식사를 나눈 후, 선교사님들의 기도제목을 붙잡고 조별로 기도했습니다.

둘째날은 한국선교 140주년을 맞이하여 국제성서박물관, 대불호텔,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탑, 내리교회를 방문하여,

아펜젤러 선교사님 부부, 언더우드 선교사님을 통해 이 땅 위에 복음의 씨앗을 뿌려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오랜만에 힐링캠프에 참여한 선교사님들은 선교지에서 힘들고 외로울 때도 많았는데,

반갑고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을 통해 깊은 힐링을 얻었다며 고백했습니다.

또한 함께 간절히 기도해주는 선교후원자들이 계셔서 너무도 힘이 되고 든든하다고 말했습니다.

힐링캠프를 통해 받은 사랑을 붙들고 앞으로도 선교지에서 최선을 다해 복음전파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결단했습니다. 

힐링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기도하며 후원해 주신 안양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안양교회 소속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